책 뒷면에 요약되어있는 부분이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잘 말해줘서 옮겨봄
어떤 문제에 부딫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두세 배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 보통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때로는 체념도 필요하다. 경쟁자에 대한 질투는 오히려 목표의 초점을 흐리게 한다.
체념의 기술, 이것은 창조왁 관련되는 정신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 난 바보니까'를 중얼거린다.
어차피 나는 바보니깐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 머리가 한결 가벼워진다.
보통 사람의 인생은 직선적이 아니고 우여곡절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되풀이되는 시행착오는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내가 소년 시절 음악에 쏟던 열정도 결국은 수학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는 설사 고생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노력하는 데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자신이 있다. 바꾸어 말해서 끝까지 해내는 끈기에 있어서는 결코 남에게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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