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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w from/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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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 2학기 후기 & 졸업소감 과목후기 저번에도 느낀건데 기말고사가 태블릿 시험으로 바뀌면서 기존 기출문제가 사실상 없어진것 같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기출에서 자주나왔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분석하며 공부를 했더니 오히려 시험 문제를 그 부분들을 피해서 문제를 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부 열심히 한거에 비해 점수가 망했다.) 즉 기존의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방법으로 하면 안되고, 기출문제 없는 신규 개설과목 공부하듯이 해야 점수를 잘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컴퓨터구조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구조와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읽고 공부하기 위해 선행학습(?)으로 선택한 과목이다. 시니어 개발자로 가는 중이라 현재의 내가 개발자로 한 차원 성장하기 위해서 컴퓨터 자체의 이해도는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졸업하고 나서도 앞서 말..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 1학기 후기 한국사의이해 유튜브로도 한국& 세계 역사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 역덕후라 선택했다. 점수 역시 Good! 생명과환경 요즘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져서 선택했는데, 과제하면서 역시나 느낀게 많았다. 과제 관련 환경문제에 대해서 학술지, 논문등 다양한 자료들을 검토하는등 노력을 기울였다. 요즘 아침에 조식받으러 갈 때 재활용품 최대한 안받는 중이다. 하하 Java프로그래밍 자바 개발자였었기 때문에 만만히 봤다가 기말고사 망했다. 시험볼때 쉽다고 느꼈는데 왜 이렇게 점수가 낮았는지 의문이다. 아 쪽팔려. 모바일앱프로그래밍 React-Native 하면서 안드로이드 앱 원리등을 같이 공부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디버깅 하다보니 안드로이드에 좀 친숙한 상태가 되서 얕본게 문제였다. 정작 시험은 지엽적인거 위주로 ..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 2학기 후기 c++ 점수가 왜이러냐면요 음... c++ 이라는 언어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전혀 모르는 언어라서 0부터 공부해야 되는 상황인데 시간이 없으니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집중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드랍했다. 약간이나마 공부를 해보니깐 왜 Java가 쉽다고 하는건지 확 느껴졌다. 난이도와 별개로 C++ 문법이 Java보다 훨씬 더 Javascript랑 닮아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상수 키워드도 const이고 구조체에 메서드 넣을수 있는것도 JS 객체에 메서드 넣을수 있는거랑 비슷하다고 느꼇고, class와 none-class 문법을 지원하는 등등 많이 닮았다고 느꼈다. 컴퓨터과학 개론만 과제때문에 강의 듣고 나머지 수업은 시간상 강의를 듣지 않고 모르는 부분만 책보고 공부했다. 맨날 야근하고..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 1학기 후기 방통대에 입학 목적은 컴퓨터 공부였다. (feat.영어) 성적을 쉽게 취득하기 위해서 쓸때없는 과목 골라서 듣는 짓은 절대로 안하기로 다짐했고, 고심끝에 6과목을 선택하였다. 이직 준비중에 방통대 생활을 시작 했기때문에, 초반에 공부할 시간이 많아서 성적이 좋게 나올수 있었던것 같다. 기말고사 준비기간에는 야근을 엄청 많이 했는데, 평일야근, 주말학교 공부의 반복이여서 쉬질 못해서 좀 힘들었다. 이제 한 학기가 끝난 기념으로 과목에 대한 회고를 남겨볼까 한다. 컴퓨터의 이해, 인터넷과 정보사회 과목이 분리되어있지만 사실상 내용면에서는 겹치는 부분이 많다. '컴퓨터의 이해'는 좀더 컴퓨터 자체적인 면에 포커싱이 맞춰져있고 '인터넷과 정보사회'는 일상생활에서 컴퓨터&인터넷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느낌이다. 방..
[세바시] 인재 공부 리더 커뮤니티 [세바시] 인재 공부 리더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watch?v=7i3UOP43-3o&feature=share&fbclid=IwAR0XsGZ6tITB0ZApaLVHGEX4ARacSnctVJS7qV2w1Ti68BZivcT6qRr60_U 커뮤니티 리더 :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사람 마이크로소프트는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MVP 상을 준다. Microsoft Most Valuable Professional Awards 25년간 전세계 3000명이 넘는 사람이 수여함 MVP 수여기준 :기술공동체인 커뮤니티에 기여한 영향력을 살펴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공부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은 혼자 문제 풀고 수업 듣고 공부한다. 커뮤니티 공부 :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변수 let 명칭에 대한 이야기 C를 필두로 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언어들중 타입이 있는 언어들 그니깐 C++, C#, JAVA등은 대게 같은 변수 키워드를 공유하고 있다. int num1 = 1; // 정수 float num2 = 1.1 // 실수 char ch = 'a' // 문자 그러나 자바스크립트는 타입이 없기 때문에 독자적인 변수 키워드를 사용한다. var str1 = 'es5까지의 함수스코프 변수'; let str2 = 'es6에 추가된 블록스코프 변수'; const str2 = 'es6에 추가된 블록스코프 상수'; 딱 이름만 봐도 var는 변수를 뜻하는 variable, const는 상수를 뜻하는 constant에서 따온 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데, let은 기원이 무엇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혔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중에서..
[T아카데미] 모던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의 이해 인터넷 검색하다가 많이 본 블로그의 주인장 김정환님의 개발 환경 세팅 특강이었다. 인터넷에 보면 리액트나 뷰등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에 대한 자료나 강의는 많은데, 정작 개발환경 세팅에 대한 잘나온 최신 자료 찾기가 힘들다. 개발 환경 세팅의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웹팩이 버젼이 변경 되면서 은근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인터넷에서 찾다보면 예전 웹팩 기준으로 설명한 포스팅들이 많아 그거보고 따라하다가 수많은 에러를 경험하고 나서는 공부의 필요성을 더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블로그나 동영상 강의 보면서 리액트 쓰기 쓰기위한 딱 필요한 기본적인 세팅은 따라해보았으나, 왜이렇게 해야되는지 개념을 이해해야 입맛에 맞게 튜닝하거나 할수 있으니 설명으로 듣고 싶었던 차에 특강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신청하였다...
일요일 모각코 사비로 같이 스프링 학원 다녔던 동생들이랑 일요일마다 하는 모각코 스터디. 저번에는 스프링부트를 주제로 스터디 했었는데 이제 다들 자바를 안하는 관계로 모각코로 바꿔서 스터디 중이다. 아직도 연락하면서 서로 발전 하고 있는 소중한 개발자 동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