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코딩은 작년 여름부터 지속 하고 있는 모여서 각자 코딩하는 스터디이다.(나름 초창기 멤버 자부심!)
작년에 한창 일이 바쁠때는 여기와서까지 일관련된거 했었다.
어제 스터디에는 리액트 개발자가 3분이나 참석해서 내가 짠 코드를 리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리액트 써서 만들어본 회원가입 유효성 코드를 보여주고 왜 이렇게 짯는지 얘기 했더니 각양각색의 대답이 나왔다.
심지어 리액트를 한번도 해본적 없는 방장님(전에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였음)도 이야기를 듣더니 기발한 발상도 이야기해주셨다.(awsome!)
끝나고 갑작스레 송년회겸 고기 먹자는 얘기가 나와서 고기만 후딱 먹고 헤어졌다.
집에 오면서 곱씹어보니 코드리뷰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p.s 대부분 얼굴 안나왔긴하지만, 블로그에 올린다고 허락을 받지 않은 관계로 모자이크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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