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근면하다는 것이고, 일에 대한 태도가 언제나 성실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맛보는 진정한 기쁨은 일 속에 있다.
놀이나 취미의 세계에서 기쁨을 찾으면 일시적으로는 즐거울지 모르나 진정한 기쁨 을 맛보기는 어렵다.
일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다. 따라서 일에서 충실감을 얻지 못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성실하게 일에 몰두 해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뜨게된다.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친다는 것은 그것에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핵심을 파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들어보라.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진리와 만나게 된다.
일단 세상사의 본질을 이루는 진리를 알면,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인생은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선물이다.
그런 희망을 누리려면 내게는 멋진 인생이 열 린다'라고 자신에게 계속 속삭여야 한다.
불평불만을 일삼거나, 어둡고 우울한 기분에 젖어 있다거나,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 증오, 시기 같은 감정을 품어선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인생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주 단순한 일이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일과 인생을 밝혀주는 첫 번째 조건이다.
곤란한 상황을 만나도 결코 도망쳐서는 안 된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쳐 발버둥치는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이겨내야지' 하고 절박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던 현상 속에서 갑자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사람은 원래 편안한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내몰아보라.
자신도 놀랄 만큼 능력을 발휘하며 성과를 거둘 것이다.
대담함과 세심함은 서로 모순된다. 하지만 이 둘을 모두 갖고 있어야 무슨 일이든 완전하게 해낼 수 있다.
마치 천을 짤 때 씨실과 날실이 필요한 것처럼 각자의 특징을 잘살려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
세로로 내려오는 날실이 대담함이라면, 가로로 질러가는 씨실은 세심함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상반된 방향 으로 치닫는 두 요소를 교차시켜 만나게 하면 비로소 아름다운 천이 완성된다.
일을 할 때에도 대담함은 추진력을 주고, 세심함은 작은 것까지 챙기면서 실패를 막을 수 있게 해준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매일 전심전력으로 일에 몰두하면서도 항상 이대로 좋을까 하고 자문하며 반성해야 한다.
매일 이대로 좋은가?'와 '왜?'라고 자문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해보라.
주어진 일에 대해 끊임없이 개선하고 개량하다 보면 전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가 저절로 만들어질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고 다짐하라.
모두와 함께 일하고 기쁨을 나누어라.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풀어라.
남을 배려하고 자상하게 행동하라.
성실하고, 정직하며, 겸허하게 노력하라.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욕심을 버려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라.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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