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ew from/Review

[리뷰]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 애니메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이라 함은 말 그대로 화면을 다루는 개발이고 웹의 화면에는 다양한 요소가 존재한다. 

허나 시중에 나와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다루는 책의 대부분은 데이터 바인딩 하는 방법 위주로만 다루고 있어 아쉬웠는데 드디 인터랙티브 요소(애니메이션)에 초점을 맞춘 개발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일단 책의 총 페이지가 800페이지가 넘는데, 절반은 HTML/CSS, JS 내용이므로 이미 프론트엔드에 익숙한 실무자라면 뒤에 400페이지 정도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면 되므로 분량의 압박을 느끼지 않아도 될것 같다.


1~5장은 HTML/CSS , JS의 문법을 다루는데 기본적인 부분만 다루는게 아니라 주니어 개발자 면접 당골 질문 요소도 설명 다루는 등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기 때문에 다른 분야 개발자 혹은 취준생이라면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므로 읽어보길 권장한다.

그외 flex 기반 레이아웃, 웹폰트, SVG, SEO 등도 다루고 있어 실무에 도움되는 요소들을 꼼꼼이 다룬 것이 맘에 들었다.

6~10장까지는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없이 CSS, JS로 인터랙티브한 웹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이 써본 라이브러리에 귀속되지않는 웹 애니메이션 방식 자체의 기본기를 쌓기에 좋은 내용이다.

예제 내용도, 카드UI, 로그인, 대시보드, 랜딩 페이지, API 연동 등 실무에서 많이 하는 것들로 구성해놓아서 저자의 실무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11, 12장에서는 React를 기반으로 3D 라이브러리 사용해서 구현하는 방법들을 배우는데, Three.js, WebGL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이런식으로 사용되는구나 하고 감을 잡기 좋은 예제로 구성되어있다.

그동안 두꺼운 기술서를 볼때면 쓸때없는 내용으로 분량 차지해서 괜히 책만 두꺼워졌다는 느낌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고 딱 필요한 내용만 응축해서 넣으려고 수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흔한 문법서가 아닌 이런 실무에 도움되는 책을 내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평소보다 정성들여 소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다.

책만 무상으로 받아서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관심분야 책 보내주시면 읽어보고 리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