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w from/Book-Memo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메모] 하버드 행동력 수업 결정을 내릴때 우리에게 두 가지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하거나, 안하거나' 단사리란 넘쳐나는 물건과 잡생각을 버리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것을 주장했다. 여기서 요점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생각과 물건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있다. 생각의 가치는 타인의 지혜를 얼마나 많이 빌려올 수 있느냐에 달렸다. 타인의 지혜를 빠르게 배워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이 바로 나의 지혜가 된다. 환경에 대한 요구는 40점이면 충분하다. 결과에 대한 요구는 80점이면 충분하다. 문제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결된다. 행동하길 좋아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두가지 방법 첫째 불완전한 세상을 받아들여라. 둘째 '실패할 수도 있지' 라는 마음을 가져라. 계획을 잘게 쪼개어 단계별로 실천하라. 쪼개어 실행하면 목표에 다가.. [북메모]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 자산의 가치는 갖고 있는 물건의 합계가 아니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는 건 아주 잠깐 동안일 뿐이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물건은 에너지와 시간은 물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이런 사실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바로 미니멀리스트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방에 누워 뒹굴때의 기분은 말할 것도 없다. 대개 여행지의 숙소에는 놓여있는 물건이 별로 없고 깨끗하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홀가분하게 빈손으로 산책이라도 나가면 세상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당장 해야 할 일도 없고 오롯이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다. 이렇게 누구나 한 번쯤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 의 타일러 더든은 이렇게 말했다. "너는 결국 네가 가진 물건에 소유당하고 말거야." 잡스가 선의 .. [북메모] 수학의 시대 그렇게 무언가를 외면하는 사람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 느꼈던 내 인생에 대한 '불만족'이야말로 나를 '다른 곳'으로 이끄는 동력이었다. '지금'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변하지 못한다. 개발자들은 설명할 수 없는 자기만의 기호가 있다. 하지만 무언가를 '잘'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은, '그것'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엑셀이 뭐지?'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것은 '호기심'의 발현이고, 이제 그것을 잘안다는 것은 이미 그것이 호기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의 1년은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내게 가르쳐 주었다. 그건 '답은 언젠가는 나온다'는 교훈이었다. 답을 찾기 위해서 필요했던 건 물어볼 사람.. [북메모] 기분의 발견 이 책은 저자가 직장생활 잘하고 있다가 우울증에 걸려서 그것을 극복해내가는 노력을 기록해놓은 것들을 엮어서 책으로 출판한 것인데, 우울증을 떠나서 도움되는 구절이 많은 책이다. 16 독서 : 집에서도 인생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나는 매트 헤이그의 《더 휴먼스(The Humans)》라는 소설을 읽었을 때 그 순간이 찾아왔다. 이 소설은 외계인이 수학 교수 앤드루를 납치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외계인의 목적은 ‘리만 가설’을 설명한 사람과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암살하는 것이었다. 납치에 성공했지만, 인간의 우수함을 알게 된 외계인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직 지구에 익숙하지 않은 외계인이 광기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지구에서 내리는 광기의 정의는 매우 애매해서 일관성.. [북메모] 물이 되어라 친구여 기성 종교에 대하여 나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다. 나는 삶은 하나의 과정이며 인간은 스스로 생겨난 존재라고 믿는다. 개인의 정신은 그가 어떤 사고방식을 지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일상을 통해 정신이 자라도록 하라 열심히 공부하데 생각은 잠잠히 말은 부드럽게 행동은 솔직하게 하라. 모든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항상 용감하게 행동하되 때를 기다리고 절대 서두르지 마라. 한마디로 말하면 정신을 일부로 불러내지 말고 무의식적으로 일상속에서 자라게 하라 사랑은 수학적으로 공평하다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받을 것이다. 모든 사랑은 대수방정식의 양쪽처럼 수학적으로 공평하다. 교육에서 받아들임과 쌓임의 차이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가 아니라 배운 것을 얼마나 많이 수용했느냐가 중요하다. 비록 간단한 일일지라도 올바르게 실.. [북메모] 타이탄의 도구들 오직 두가지를 기억하라.1.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2.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들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그들은 단지 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했을 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널드의 비전은 ‘경쟁’이 아니라 ‘승리’였다. 커다란 기회는 작은 승리들 속에 들어 있다. 아널드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케빈은 '원하는 일, 원하는 살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지혜를 나눠주었다. "떠올릴 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리는 일, 그.. [북메모] 학문의 즐거움 책 뒷면에 요약되어있는 부분이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잘 말해줘서 옮겨봄 어떤 문제에 부딫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두세 배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 보통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때로는 체념도 필요하다. 경쟁자에 대한 질투는 오히려 목표의 초점을 흐리게 한다. 체념의 기술, 이것은 창조왁 관련되는 정신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 난 바보니까'를 중얼거린다. 어차피 나는 바보니깐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 머리가 한결 가벼워진다. 보통 사람의 인생은 직선적이 아니고 우여곡절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되풀이되는 시행착오는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내가.. [북메모] Bear Grylls 뜨거운 삶의 법칙 SAS 입대시험편부터 에베레스트 등반편까지는 정말로 매순간이 명언의 향연이었던 책.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봐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속 깊은 곳, 어느 한편에서는 할 수 있다고, 시험에 통과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아직은 살아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때로 무언가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이 그 조그만 불씨가 전부일 때가 있다. -209p믿는만큼 이루는 법이다. 스스로에게 그만한 자질이 없다고 자꾸 되노다 보면 진짜로 그게 현실이 된다. 그러나 의심 대신 희망을, 두려움 대신 용기를, 자기연민 대신 자부심을 갖는다면 진짜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엄청난 땀과 혹독한 중노동을 대가로 치러야 할 것이고, 이전보다 더 길고 힘든 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신력으로 이..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