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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w from/Book-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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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독립은 여행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선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야지. 불가능한 상황을 찾기보다 계속 공부하고, 해보고 싶은 걸 다 해야지 “너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봐,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독립 출판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독립 서점을 자주 찾아가게 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낸 결과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창한 주제가 아니어도 좋다. 어떤 이야기는 책이 될 수 있다. 나만의 독립 출판을 고민 하고 만들다보면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 그 과정과 결과가 퍼스널 브랜딩에도 도움을 주며 새로운 기회로 연결 되는 것은 덤이다. 나의 우선순위가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에 맞춰져 있을 때 원하는 인생에 한 발 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스스로에게 계속 '..
[북메모]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 자신의 가치는 갖고 있는 물건의 합계가 아니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는 건 아주 잠깐 동안일 뿐이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은 에너지와 시간은 물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이런 사실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바로 미니멀리스트다 소중한 것을 소중히 하기 위해 소중하지 않은 물건을 줄인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그 외의 것을 줄인다. 이런 미니멀리즘의 정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물건은 당연히 내가 아니며 내 주인도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단지 도구일 뿐이다. 누군가의 시선을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 아닌, 자기에게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는 것이 이런 현상을 막는 길이다.
[북메모] 벤츠타는 프로그래머 대부분의 공부는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었지만,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는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 보니 그것이 어느새 몸에 배어 버린 것이다. 만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필자의 윈도우 프로그래밍 공부는 훨씬 더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현재 여러분이 가장 많이 쓰거나 잘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분석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아류작을 만들다 보면 그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프로그래밍 ..
[북메모]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자신의 노력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가장 잘아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할 때 내일 하루도 힘차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어떤결과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자신과 다른 의견이 있어도 부정하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며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이것이 좋은 결과를 이끈다. 아무리 좋은 결단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생각을 멈추고 밤하늘을 바라본다 잠깐 갖는 이 시간으로 눈앞의 작은일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안심입명: 편안한 마음으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주일무적: 하나의 선택에 집중한다. 염퇴안정: 싸움은 멀리하고 느긋하고 차분하게 있어라. 단순히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목적과 전략을 가지고 마..
[북메모] 왜 일하는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근면하다는 것이고, 일에 대한 태도가 언제나 성실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맛보는 진정한 기쁨은 일 속에 있다. 놀이나 취미의 세계에서 기쁨을 찾으면 일시적으로는 즐거울지 모르나 진정한 기쁨 을 맛보기는 어렵다. 일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다. 따라서 일에서 충실감을 얻지 못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성실하게 일에 몰두 해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뜨게된다.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친다는 것은 그것에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핵심을 파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들어보라. 끊임없..
[북메모] 현명한 투자자 주식투자의 원칙(방어투자자) 1. 10~30 종목으로 적절하게 분산투자하라. 2. 재무 구조가 건전한 대형 우량주를 선택하라. 3. 20년 이상 배당을 계속 지급한 기업을 선택하라. 4. 7년 평균 PER(주가수익배수)이 25 미만이고 12개월 PER은 20 미만인 기업을 선택하라. 이런 기준을 적용 하면 인기 성장주들은 제외될지도 모른다. 성장주는 EPS 증가율이 시장 평균보다 훨씬 높고, 10년이면 EPS가 2배까지도 예상되는 종목이다. 성장주는 방어투자자가 보유하기에는 지나치게 위험하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소외된 대형주가 더 유리할 것이다. 공격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세분야 1.소외된 대기업 2.염가종목 투자 전자, 컴퓨터, 프랜차이즈 등 신개념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중소형주 강세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
[북메모] 배움이 습관이 될 때 하나의 무언가에 몰입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2주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일이다. 사람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목적을 자각할 때 비로소 진심으로 공부할 의욕이 생긴다. 귀속감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정체성이다 끊임없이 “어째서? 왜 그럴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파고들어라. 나보다 좀 더 앞선 사람이라면 자주 인사해서 안면을 익히고 좋은 이야기를 들어라. 유익한 충고나 힌트를 얻었다면 일단 믿고 당분간 실천해보라. 유익한 충고나 힌트를 얻었다면 일단 믿고 당분간 실천해보라. 이것이 자신이 크게 성장하는 요령이다. ‘지금 뭐 해?’ 같은 가볍기 짝이 없는 문자 메시지로는 깊이 있게 사귀지 못한다. 내가 먼저..
[북메모] 적당히 가까운 사이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편안할 수 있는 관계의 종류와 너비는 다르다. 어떤 관계에서 물 흐르듯 섞이지 못한다면 기름방울인 채로 살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정체성과 독립성을 잃지 않기 위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자율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이를 독일말로 ‘슈필라움(Spielraum)’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우리말에는 슈필라움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고 한다.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나 일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땐 ‘그러려니’ 넘기기도 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땐 ‘아님 말고’라는 방패를 준비해 두자. 나 역시 속해 있는 관계 속에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면 도무지 납득되지 않던 관계까지도 조금은 아량 있게 이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