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toDo()==null) return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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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림으로 이해하는 알고리즘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되는 시기(튀어야 할 때)가 왔다. 예전에 공부했었지만, 지금 회사를 3년을 넘게 다니는 바람에 그 사이에 다 잊어버렸으므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다. 나는 공부할 때 루틴이 몇가지 있는데, 처음 공부하는 분야 나 익숙하지 않은 분야를 공부 할때는 반드시 그림 위주의 책을 보면서 공부를 시작한다. 나는 기억력이 상당히 안좋은데 공부를 많이 하다보니깐 그것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시도 했던 방법중 하나인데, 나중에 뇌과학 책 보니 실제로 사람의 뇌는 활자보다 이미지를 훨씬 더 잘 기억한다고 나와있었다. (색상, 선, 구조 등 여러가지 요소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뇌의 다양한 기능을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반에 공부 할때는 활자 위주의 책보다는 그림, 도표등으로 정리가 잘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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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업무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보잘것 없는 일상에서도 점처럼 단편적으로 끝나버리는 일은 흔하디흔하다. '중단'은 시작도 하지 않은 백지상태와는 다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차피 무언가로 연결되지도 축적되지도 않는다. 단지 그 일을 해봤다는 자기만족만 남을 뿐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체는 참으로 신비로워서 하루를 쉬면 그다음 날은 시작하기가 갑절로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계속하던 일을 잠시 중단하면 곧바로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이건 진리다. 짜증을 부리고 펄펄 뛰며 화를 내는 행동은 사건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린다는 증거다.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믿는 마음. 그 한없는 순수함이 당신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쳐준다. 도전이란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다. 바꾸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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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북메모] 그림들
피에로나 조커를 떠올리면 알 수 있듯이 사회적 약자가 자신을 보호하고자 할 때 착용하는 유일한 수단이 가면이다. "I dream my painting and I paint my dream." - 빈센트 반 고흐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서일까? 반 고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을 시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화가로 불린다. 그의 작품 중에 깊은 설명 없이, 그저 우리 감성이 느끼는 대로 감상해도 충분히 좋은 작품들이 많다. 불과 37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살았고, 그중 그림을 그린 건 10년이 채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온통 그림에 쏟아부어 2,1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작품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5월부 터 1890년 7월 죽기 전까지 약 2년 동안 그가 아를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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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북메모] 이게 무슨 일이야
결국 일을 잘한다는 건 처음에 계획을 잘 세우고 그걸 잊지 않고 이 일의 목표와 결과가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면서 만든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남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몰래 잘 쉬면서 자신을 리프레시하는 방법을 잘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정말 중요해요. 도망가세요. 답이 없습니다. 성격 나쁜 동료와 일하는 법 이번에는 기업문화를 1순위에 두고 다른 곳으로 도망가세요. 어쩌면 우리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일시킨 그 사람! 그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가장 중요해요. 아트의 물음표는 답을 찾는 질문이 아니에요. 그 자체로 아름답기 때문에 그대로 물음표를 남겨둬야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디자인은 느낌표를 만들어서 결론을 지어야 하죠. ‘지금 이 일과 관련해서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궁금해하겠구나’ 혹은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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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북메모, 강연]그냥 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책 제가 봤을 때 정말 훌륭한 사람은, 어려운 얘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에요. 많은 산업 또는 학문의 전문가들이 그들 사이에 통용되는 나름의 언어를 만들고, 그들끼리는 쉽지만 일반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나쁜 사람은 쉬운 얘기를 어렵게 합니다. 상대방의 무지 혹은 정보의 격차가 자신의 헤게모니를 키워주기 때문에 일부러 못 알아듣게 말하는 거예요. 타율적 인간을 만드는건 무척 쉽습니다. 뭘 하지 말라고 하면 돼요. 반면 창의성을 키우려면 규칙을 과감히 배제해야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현행화 노력에 데이터 기반 사고, 이성적 사고, 과정의 충실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거둔 ‘작은 성공’을 기억한다면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서 더 현명해지기 위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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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백년허리
8장 아픈 허리에는 윗몸일으키기가 제일이야? 허리 근육은 허리를 보호하는 수호천사이다.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강하게 해서 허리 아픈 것을 낫게 하겠다는 생각은 팔 뼈 부러진 사람이 팔 근육 운동을 해서 골절을 낫게 하겠다는 것과 똑같이 잘못된 생각이다. MRI 영상으로 내 허리에 알맞는 운동을 알아낼 수는 없다. 소중한 내 허리 통증에 매달리는 수밖에 없다. 허리를 보호하는 두 겹의 자연 복대를 잘 이용하자. 특히 바깥쪽에 있는 2차 자연 복대와 이를 작동하는 엉덩이 근육과 활배근이 중요하다. 허리에 좋은 운동, 허리에 나쁜 운동 그런 것은 없다. 내 허리에 좋은 운동 내 허리에 나쁜 운동이 있을 뿐이다. 내 허리 통증에 귀를 기울여 찾아야 한다. 9장 요추전만은 병인가? 허리 구부리는 스트레칭은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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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되어야만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나 자산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스스로 얼마나특별한 존재인지 인식할 수 있다. 돌이켜보니 나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 될 기회를 놓친게 아니라 그 대신 다른 걸 이룬 것이었다. 그동안 늘 탐탐지 않아 했던 지금 나의 모습 또한 내가 피땀 흘려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이렇게 자신에게 집중하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모두가 생각하는 행복과 성공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 잠시 혼자가 됨으로써 나만의 장점을 뚜렷하게 확인하고 스스로를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셋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두가지 필요조건이 있다. 바로 언런(unlearn)과 절제이다. 언런은 경험, 편견, 고정관념, 지식 등 나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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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크래프톤 웨이
노동자와 인재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일까요? 바로 대체 가능 여부 입니다. 공장에서 사람 하나 빠지면 2~3일 지나 곧바로 다른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재는 대체 불가능합니다. 그 사람이 하던 일을 다른 사람이 그 수준으로 못합니다. 인재는 회사가 싫어지면 회사를 나가면 끝입니다. 오히려 회사가 인재를 잃기 싫어 남아주도록 매달려야 하죠. 좋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해야 실력이 늘고 더 나아가서 높은 연봉 상승을 이룰 수 있습니다. '좋은 동료가 구성원의 최고 선물(복지)'임을 알고 빈틈없이 검증하는 채용 전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재가 노동자보다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인재는 스킬 의존적 입니다. 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고 평생 학습을 해야 합니다. 노동자들은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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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객체지향 사고 프로세스
수십년동안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패러다임은 절차지향, 객체지향, 함수형 이 3가지가 끝인것만 봐도 객체지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허나 객체지향이라는 것이 처음 접할 때는 철학서적 읽는것마냥 뭔소린지 와닿지 않고 뜬구름 잡는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상태에서 코드로 설명을 접하다보면 예시 코드를 보며 자칫 잘못된 생각이 자리잡을 수도 있기 때문인지, 저자는 책 중반까지는 코드보다 그림이나 표를 더 활용해서 개념 설명 치중해서 객체지향에 개념을 설명에 힘쓰는게 느껴졌다. 사실 객체지향이란게 코드를 딱 어떻게 짜야된다는 규칙보다는 개념적으로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코드보다도 그림, 도표, 다이어그램을 충실히 사용한 듯하다. 덕분에 예시 코드를 작성한 Java를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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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on
2021 is
Best of 2021 Book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글로벌 IT 대기업에 다닌 사람이 느낀점을 직접 말해주는 느낌 Record make me wanna die -The Pretty Reckless 죽을 것 같이 노력해서 힘들었던 한해여서 그런지 빠져들었던 음악 Movie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 누구보다 영화같은 인생을 산 격투가 코너 맥그리거의 성공 비결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Item iPad mini 맥북 에어 가격의 휴대성 좋은 전자노트 & 영상 머신 & 이북 리더기 & 게임기 Fashion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3 고어텍스 방수, 접지력등의 등산화의 기능성과 러닝화의 이쁘고 가볍고 편한 장점을 합친 힙한 등산화 Tool 쿠키파킹 노션으로도 즐겨찾기 URL을 정리해놓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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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 2학기 후기 & 졸업소감
과목후기 저번에도 느낀건데 기말고사가 태블릿 시험으로 바뀌면서 기존 기출문제가 사실상 없어진것 같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기출에서 자주나왔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분석하며 공부를 했더니 오히려 시험 문제를 그 부분들을 피해서 문제를 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부 열심히 한거에 비해 점수가 망했다.) 즉 기존의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방법으로 하면 안되고, 기출문제 없는 신규 개설과목 공부하듯이 해야 점수를 잘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컴퓨터구조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구조와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읽고 공부하기 위해 선행학습(?)으로 선택한 과목이다. 시니어 개발자로 가는 중이라 현재의 내가 개발자로 한 차원 성장하기 위해서 컴퓨터 자체의 이해도는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졸업하고 나서도 앞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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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장 쉬운 독학 알고리즘 첫걸음 - C&자바편
최근 개발실의 리더가 추노했다. 꿀냄새를 잘맡는 그분이 추노했다는 것은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것이고, 역시나 갈려나가는 중이다. 이런 내게 필요한 것은 리프레시 휴가? 정신과 상담? 아니 알고리즘 이다. 조선 시대 노예가 추노하려면 변장술과 은폐술 그리고 빠른발이 필요했다면, 대한민국의 개발자가 추노하려면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나는 일본 저자가 쓴 프로그래밍 책을 좋아한다. 일본저자의 그림과 도표등을 많이 활용해서 최대한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 책을 읽으며 다른 알고리즘 책과 차별되는 몇가지 요소를 느꼈는데, 첫번째로 프로그래밍 코드를 C와 JAVA를 둘다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C나 JAVA코드를 보고 이해할줄 알기 때문에 독자 대상층을 넓히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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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리뷰] 데이터 과학자의 일
이 책은 처음에 코로나 백신을 예를 들면서 데이터 과학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한다. 첫 예를 코로나로 삼은것은 아마 요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주제이자 데이터 과학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좋은 주제라고 생각하고 선택 했으리라 본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일반인에게 데이터 과학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는지에 알려주는 느낌이다. 아주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건 없지만 무관심한 사람에게 데이터과학자의 매력을 알려주는 책 역시 아니기에, 그냥 가볍게 데이터과학자가 뭐하는 직업인지나 알아볼까? 하는 사람이 읽기에는 좀 어렵다. 반대로 데이터과학자로 취업or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라잡이가 되기에는 참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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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북메모]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영국의 음악가 마일스 킹턴Miles Kington은 이렇게 말했다. “지식은 토마토가 과일임을 아는 것이다. 지혜는 과일 샐러드에 토마토를 넣지 않는 것이다.” 지식은 안다. 지혜는 이해한다. 훌륭한 철학자들은 사실 죽지 않고 다른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지혜는 쉽게 이동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절대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다. 침대에서 나가야 하나? 내가 보기엔 이것이 유일하게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다. 우리를 이불 속에서 끌어내주지 못한다면 철학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공공장소에서 자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이질성은 철학자의 타당한 특성이다. 철학은 결국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보트를 뒤흔드는 것이다. 삶을 성찰하려면 거리를 둬야 한다. 자기 자신을 더 명확하게 들여다보려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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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emo
[북메모] 독립은 여행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선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야지. 불가능한 상황을 찾기보다 계속 공부하고, 해보고 싶은 걸 다 해야지 “너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봐,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독립 출판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독립 서점을 자주 찾아가게 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낸 결과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창한 주제가 아니어도 좋다. 어떤 이야기는 책이 될 수 있다. 나만의 독립 출판을 고민 하고 만들다보면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 그 과정과 결과가 퍼스널 브랜딩에도 도움을 주며 새로운 기회로 연결 되는 것은 덤이다. 나의 우선순위가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에 맞춰져 있을 때 원하는 인생에 한 발 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스스로에게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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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 자신의 가치는 갖고 있는 물건의 합계가 아니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는 건 아주 잠깐 동안일 뿐이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은 에너지와 시간은 물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이런 사실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바로 미니멀리스트다 소중한 것을 소중히 하기 위해 소중하지 않은 물건을 줄인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그 외의 것을 줄인다. 이런 미니멀리즘의 정의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물건은 당연히 내가 아니며 내 주인도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단지 도구일 뿐이다. 누군가의 시선을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 아닌, 자기에게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는 것이 이런 현상을 막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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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모] 벤츠타는 프로그래머
대부분의 공부는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었지만,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는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 보니 그것이 어느새 몸에 배어 버린 것이다. 만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필자의 윈도우 프로그래밍 공부는 훨씬 더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현재 여러분이 가장 많이 쓰거나 잘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분석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아류작을 만들다 보면 그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프로그래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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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 1학기 후기
한국사의이해 유튜브로도 한국& 세계 역사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 역덕후라 선택했다. 점수 역시 Good! 생명과환경 요즘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져서 선택했는데, 과제하면서 역시나 느낀게 많았다. 과제 관련 환경문제에 대해서 학술지, 논문등 다양한 자료들을 검토하는등 노력을 기울였다. 요즘 아침에 조식받으러 갈 때 재활용품 최대한 안받는 중이다. 하하 Java프로그래밍 자바 개발자였었기 때문에 만만히 봤다가 기말고사 망했다. 시험볼때 쉽다고 느꼈는데 왜 이렇게 점수가 낮았는지 의문이다. 아 쪽팔려. 모바일앱프로그래밍 React-Native 하면서 안드로이드 앱 원리등을 같이 공부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디버깅 하다보니 안드로이드에 좀 친숙한 상태가 되서 얕본게 문제였다. 정작 시험은 지엽적인거 위주로 ..